헤이세이 지쿠호 철도

3. 연혁

• 1989년 4월 26일: 회사 설립.
• 1989년 7월 16일: 본사를 가나다역 근처로 이전.^[18]
• 1989년 10월 1일: JR 규슈의 이타선, 이토다선, 타가와선을 전환하여 영업을 개시했다.^[1] 또한 JR 화물로부터 이타선 노가타역 - 가나다역 구간의 시멘트 화물 수송 업무를 계승했다.
• 1998년 10월 1일: 운임 개정 실시.
• 2003년 7월 1일: 선로의 침목 소유주를 모집하는 '침목 오너' 모집을 개시했다.^[11] 이는 이용자가 운영에 참여하여 지역과의 연계를 높이기 위한 시도로, 회비는 침목 교체 비용의 일부로 사용된다.
• 2004년 4월 1일: 이타선 노가타역 - 가나다역 구간의 시멘트 화물 수송 폐지에 따라 화물 영업을 폐지했다.
• 2005년 4월 1일: 운임 개정 실시.
• 2006년 7월: 1개월 정기승차권 등이 당첨되는 추첨식 정기승차권을 처음으로 발매했다. 이후 10월, 2007년 6월, 2008년 7월, 2009년 7월에도 발매했다.
• 2008년 2월 5일: 열차 내 손잡이 소유주를 모집하는 '손잡이 오너' 모집을 개시했다.
• 2008년 7월: 랩핑 광고 형태로 차량 5량의 명명권 판매를 시작했다.^[12][13]
• 2008년 9월 1일 ~ 11월 28일: 타가와시립병원역, 겐지이노모리역을 제외한 33개 역의 역명 애칭 명명권 모집을 실시했다.
• 2009년 4월 1일:
• 네이밍 라이츠에 의해 이타선, 이토다선, 타가와선의 16개 역에 애칭(부역명)을 부여했다.^[14][19] (2023년 7월 기준 13개 역)
• 운임 개정을 실시하여 보통 운임을 일률적으로 40엔 인상했다.
• 원맨 운전 방식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역에 설치된 정리권 발권기를 이용했으나, 기기 노후화 및 고장 문제로 승객이 차내에서 정리권을 발급받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 2009년 4월 26일: 기타큐슈시 모지구에서 관광객을 위한 단거리 철도인 모지코 레트로 관광선(애칭: 기타큐슈은행 레트로라인) 운행을 개시했다.^{[7][8][9][10]}
• 2011년: 오가와 히로시 후쿠오카현 지사가 당연직으로 회장직에 취임했다.
• 2014년 4월 1일: 이타선, 이토다선, 타가와선에서 운임 개정을 실시했다.
• 2017년 10월 4일: 영업 수지 개선을 위해 실시한 일반 공모^[15]를 통해 선출된 사장 카와이 켄이치(전 규슈산교버스 이사)가 취임했다.^[16][17]
• 2018년 1월 13일: JTB 규슈에 의한 관광 열차 '산촌 열차 기행 하나츠보시' 운행을 개시했다 (6월까지 매주 토요일 1회 운행).^[20]
• 2018년 5월 19일: 타이완 철로관리국의 핑시선과 자매 철도 협정을 체결했다.^[21][22][23]
• 2019년 3월 21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이타선, 타가와선 노가타역 - 유쿠하시역 구간에서 관광 열차 '고토고토 열차' 운행을 개시했다.^[24]
• 2019년 8월 24일: 타가와선에 레이와 코스타 유쿠하시 역이 개업했다. 이 역은 연호가 레이와로 바뀐 후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업한 역이다.
• 2019년 10월 1일: 이타선, 이토다선, 타가와선에서 운임 개정을 실시하고^[25], 동시에 이 3개 노선에 역 번호를 도입했다.^[26]

4. 노선

후쿠오카현 치쿠호 지역에서 JR규슈로부터 특정지방교통선인 이타선, 이토다선, 타가와선을 계승하여 운영하고 있다.^[6] 또한, 2009년 4월부터는 기타큐슈시의 위탁을 받아 모지구에서 특정목적철도인 모지코 레트로 관광선(애칭: 기타큐슈은행 레트로라인)을 트롤리 열차 형태로 운행하고 있다.^{[7][8][9][10]}

이타선, 이토다선, 다가와선은 치쿠호탄전 지역의 지선을 기반으로 한 로컬선으로, 주로 1량 편성의 디젤카로 운행된다. 하지만 운행 횟수와 역 수를 과거 국철 및 JR 시대보다 약 2배 늘리는 등 적극적인 경영을 통해 통학생이나 통원하는 고령자 등 교통약자에게 중요한 교통수단이 되었다. 반면, 이러한 변화는 연선 지역 버스 노선(현재의 세이테쓰 버스 치쿠호) 이용객 감소와 노선 폐지로 이어지기도 했다.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선로 침목의 소유주가 되는 '침목 오너' 제도가 있다.^[11] 회원이 되면 이름이나 문구가 적힌 플레이트가 침목에 부착되며, 회비는 침목 교체 비용에 사용된다. 이는 지역 철도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는 성공적인 활성화 사례로 평가받는다. 2008년에는 열차 내 손잡이 소유주를 모집하는 '손잡이 오너' 제도와 차량 5량에 대한 명명권(네이밍라이츠) 판매도 시작했다.^[12][13] 같은 해, 일부 역을 제외한 33개 역의 역명 애칭 명명권을 모집하여 2009년 4월부터 16개 역(2023년 7월 기준 13개 역)에 애칭을 부여했다.^[14]

4. 1. 노선별 특징